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의 위상 (문단 편집) == 한계 == 이들의 본질은 그저 강한 야수에 불과했던 원시용이었기 때문에 티르를 제외한 티탄 수호자들은 처음에는 이들에게 권능을 나눠주는것을 탐탁치 않게 여겼고, 티탄 수호자들의 염려대로 이들은 권능을 가지게 되었음에도 한계가 분명했다. 넬타리온은 타락하여 용군단과 아제로스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대격변에서 결국 소멸했고, 친구 말리고스는 만년 만에 정신을 차려놓곤 마력 전쟁을 일으키는 바람에 염통을 뽑혔다. 말리고스의 뒤를 이어 위상이 된 칼렉고스는 경험이 부족하고 힘도 상대적으로 부족해서 [[라자게스]]가 대놓고 비웃었을 정도이며, 노즈도르무는 평행세계에서 타락하여 무한의 용군단으로 깽판을 쳤고 언젠가는 타락할 운명이기 때문에 항상 근심에 잠겨있다. 이세라는 위상의 힘을 잃은 후 [[발샤라]]에서 [[자비우스]]를 저지하려다 도리어 [[에메랄드의 악몽|악몽]]에 타락해 [[티란데 위스퍼윈드|티란데]]와 유저들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 마지막으로 알렉스트라자는 2차 전쟁 때는 오크들에게 사로잡혀 알낳는 노예 신세가 된 적이 있으며 그녀의 주변용들(배우자, 아들, 자매)은 모두 좋지 않은 운명을 맞이했다. 게다가 이들의 힘은 결과적으로 일종의 팀킬을 막기 위해 주어진 것이었으며 그나마 다 소진하여 매우 약해졌고 이야기 속의 비중은 한없이 작아졌다. 충분히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이렇게 소모적으로 퇴장시켜 버리니 아쉬워하는 사람도 많다. [[군단(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군단]]에서 많은 다른 영웅들이 죽거나 무력화되는 것을 보면 블리자드가 의도적으로 세대교체를 하고 있다는 예측도 있다. 소수의 불멸자와 영웅들이 주도하는 이야기가 아니라 유저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 방향으로 변해가고 있다. [[워크래프트 RPG]]의 가이드북에서는 용 위상들의 능력치가 매우 높게 설정되어 있어서, [[리치 왕]]이나 [[불타는 군단]]의 악마 군주들, [[정령 군주]]보다 훨씬 강하다는 주장이 정설로 통하던 시절도 있었다. 그러나 2011년 이후 워크래프트 RPG가 공식 설정으로 인정받지 못하게 되면서 이런 주장들은 의미가 없어졌다. 특히 판다-드군-군단을 지나면서 4대 정령 군주들과 악마 군주들의 힘이 의외로 생각보다 더 강력했다는 의견이 조금씩 생기고 있으며, 위상의 힘을 잃은 용의 위상들은 죽이려면 얼마든지 죽일 수 있는 그저 조금 강한 용에 지나지 않게 되면서, 힘을 잃어버린 위상들의 지위가 대폭 추락했다. 거기다가 위상의 힘의 근원은 티탄 판테온들이 준 것이기에 엄밀히 위상들 개인의 힘이 강했던 것보단 티탄들의 힘이 강했다고 봐야할지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